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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여성과 트레이닝

by 초코_수달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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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에서 볼 수 있는 남녀의 차이점

체력 차이는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체력을 구성하고 있는 각 항목에 따라 달라짐과 동시에 각 연령에 따라 차이는 다소 틀리다.

 

연령별로 본 남녀의 체력 차이는 남성과 여성은 신장이나 체중에는 차이가 없지만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체력의 차이도 차이가 난다.

 

유치원 아동은  형태적인 차이는 거의 없지만 , 운동능력에서는 이미 차이가 나가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여자아이는 공을 던져을 때 남성의 약 60% 배근력은 약 75%로 되었으며, 기능면에서 여자 아이의 발달은 중학생 무렵이 절정기이다. 그러나 그 후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지만 , 남성은  고교 시기에도 높은  성장률을 보여, 기능적인  것은 물론이고 형태적으로 커다란 차이가 발생하다.

 

체력 차이

기능적으로 보면 남녀 차이는 더욱 현저하다. 즉 , 근력은 각부에 다르지만 여성은 대개 남성의 50~65%로 반에  가깝다. 이 측정치는 신장비나 체중 비로 해도 차이가 있으며, 여성은 남성의 70~80% 정도로 형태가 비슷하더라고 여성 쪽이 힘이 약하다는 뜻인데, 이것이 성차이가 가장 큰 점이다.

 

호흡순환기능은 정적인 형태로 측정한 경우에 동적 부하를 부가하여 측정할 때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나지만 , 여성은 남성의 60~90% 정도 후자 쪽이 성차가 크게 된다.

호흡순환 기능과 근력은 모든 에너지 발생에 직접 참가하는 기능인데, 이들 기능에 성차가 큰 것이 여성의 운동능력을 남성보다 훨씬 작게 하는 원인일 것이다.

 

지금까지 항목에 따른 남녀의 체력 차를 살펴보았는데, 남녀의 체력 차는 항목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50~90%의 정도이고, 체력면으로부터 생각한 다면 여성의 트레이닝은 전체의 운동량이 남성의 80% 이하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여성 트레이닝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원칙적으로 개인 체력에 따라 부하량을 정하고 목표에 따라 내용이 정해지는 것이다.

남녀의 체력 차이를 종합적으로 생각한다면, 여성의 체력은 남성의 70~80% 정도로 좋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트레이닝의 내용의 따라 단순히 70%라고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근력훈련은? 근력은 체력 요소 중에서 남녀 차이가 가장 큰 것이다, 여성의 근력은 남성의 50~60% 정도가 적당 한 것이다.

근력훈련은 부하량이 적당하지 않으면 효과가 오르지 않고 남성이 여성의 양으로 행한다면 부하가 작아서 근력은 늘지 않으며, 또 여성이 남성의 양으로 행한다면 오버트레이닝이 된다.

 

남녀 모두 개인의 근력의 순조로운 증가는 기대할 수 없으며, 개인의 근력의 따라 부하량을 이용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그것이 되지 않을 때에는 훈련 횟수는 남녀 똑같은 것이 좋지만 부하량은 여성을 남성보다 30~40 정도 작게 하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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