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에는 좋은 영양 성분 알아보기

 

비타민 A 당근   비타민 E 호두   영양 효능

 

 

호두는 기억력 증진, 추론 능력 향상, 치매 예방 효과  뇌신경세포의 60%를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는 뇌신경세포 파괴를 막고, 활성을 유도하여 뇌의 노화를 억제하고, 기억력 증진과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등을 예방하고, 추론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다양한 연구결과로 입증되었다.

 

 다이어트 효과, 소량 섭취로도 포만감  견과류에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뚱뚱해지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2009년 American study에서는 견과류를 섭취하는 습관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게 되어 체중 증가와 비만이 될 확률을 줄인다고 밝혔다.

 

또 견과류를 구성하는 지방은 대부분 혈관을 막는 포화지방이 아니라,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피부 유택하고 하고 여드름 개선 효과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과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레즈 베라 트롤이라는 물질도 들어있다.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 항염, 항진, 항균성, 항암, 항바이러스 등의 효과로 심혈관질환 예방과 항노화 관리에 도움이 되며, 최근에는 뇌 기억 중추 해마에 영향을 주어 건망증을 억제하고, 피지 분비를 감소시켜 여드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되기도 했다.

 정자 활력과 생식기능 향상 호두에 풍부한  비타민이라 불릴 정도로 정자수와 활동성을 좋게 하는 등 생식능력에 필수적인 비타민이다. 비타민 e를 의미하는 토코페롤이 그리스어로 ‘잉태’를 뜻하는 것처럼 생식능력과 임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 만약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남성이라면 임신 전부터 꾸준히 비타민 e를 챙기는 것이 좋다.

 

호두의 하루 섭취량은 약 7개 정도

호두는 100g당 650kcal 정도로 열량이 있는 편이고,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나 구토가 유발될 수 있다. 호두의 하루 섭취량은 약 7개 정도가 적당하다.

알레르기 확인 필요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알레르기 유발식품 중 하나로 견과류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견과류와 접촉하거나 공기 중의 견과류 먼지로도 심각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공기 접촉 피하고, 습기 주의해야

견과류에는 지방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산소와 접촉 시 쉽게 산화되어 변질될 수 있으므로 10℃ 정도의 냉장고에 공기(산소)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밀봉하여 보관한다. 호두는

 

껍데기째로 구입해 먹을 때마다 깨 먹는 것이 좋다.

특히, 견과류를 잘못 보관해서 생기는 곰팡이 중에는 독소를 생성하는 아플라톡신이 있으므로 곰팡이 방지를 위해 습한 곳을 피해 보관해야 한다. 곰팡이독소는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으며, 곰팡이를 제거해도 남은 내용물이 안전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곰팡이가 핀 견과류는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비타민A의 최고라 불리고 있는 당근은 주홍빛을 띠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은 물론 다양한 요리에도 빠지지 않는 식품입니다. 인류가 당근을 이용한 것은 로마시대부터 비롯되었다고 하며, 우리나라는 근대에 이르러 당근 재배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근은 뿌리를 주로 이용하는 채소로써 과거에는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주스 등의 다양한 쓰임새는 물론 캐릭터로도 활용될 정도로 친숙하며, 달콤한 맛과 향긋한 향은 가공식품의 주인공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당근 효능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은 망막에 붉은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당근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변환하여 안구건조증, 야맹증 등의 안구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근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우리 몸의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당근의 칼륨 성분은 고혈압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나트륨의 농도를 내려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각종 유해 물질을 차단하고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당근의 펠 캐리 놀 성분 역시 항암작용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발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여 위암, 유방암 등의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당근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성분으로써 위염으로 인한 상피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며 위장 점막의 형성을 도와줍니다. 또한, 당근의 펙틴 성분은 위 기능을 강화하고 장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소화를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의 황제"라 불리는 당근은 모발 성장을 돕는 비타민A 성분과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변환되는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작용으로 두피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두피 수분의 함유를 적절히 유지하여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이 노화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당근의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막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성분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탄력 있고 깨끗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당근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혈관 내피세포의 염증과 산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콜레스테롤을 안정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나 조직의 손상을 막아주며 체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물론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각종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당근의 비타민C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감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이 폐 속에 쌓여 있는 유해 물질과 니코틴을 해독시켜주고 활성산소를 배출해 줌으로써 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껍질에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지 않고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기름에 익혀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3~5배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당근은 100g당 34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여주며, 당근의 칼륨 성분은 체내 나트륨 배출과 지방 분해를 도와줌으로써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당근의 시기 섬유 펙틴이 배변 활동을 도와주며 몸속에 쌓여있던 숙변과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