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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 세균성 질염 치료 및 좋은 음식,방광염 예방

by 초코_수달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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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세균성 질염

세균성 질염의 치료는 항생제를 이용한 약물요법으로 이루어 있습니다.

항생제는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 락토바 실리는 죽이지 않으며, 세균성 질염의 원인균, 혐기성 세균에만 효과, 메트로니다졸 항생제를 사용하며, 1일 500mg을 일주일간 복용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이 중요합니다.

질 내부를 자주 씻지 말아야 하며, 질 내부를 비누로  자주 씻는 경우 질의 ph산성 환경을 낮추어 세균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로 가볍게 씻어주어야 합니다.

 

질 내부가 습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며, 질염이 걸리기 쉬운 환경을 만들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 속옷이 좋으며, 몸에 딱 붙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변을 본 후 앞에서 뒤쪽으로 닦아야 대변에 묻어 세균이 질 내부로 침투하지 않습니다.

 

칸디다 질염,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입니다.

칸디다 질염은 여성이 태어나서 한 번씩은 경험할 정도로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칸디다 질염의 경우 흔한 원인균이 알비칸스라는 진균으로 80-90% 의 비율을 차지합니다.

 

증상은  흰색의 덩어리 분비물이나 외음부, 질 입구 가려움증, 외음부 쓰라림과 통증, 성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염에 좋은 음식 유산균이 들어있는  플레인 요구르트나 치즈, 김치 같은 발효 식품 등이 있습니다.

가렵고 냄새나는 세균성 질염이 걸리는데 이러한 경우 유산균이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의 경우 PH 지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또한 여성의 질에 좋은 생강차가 이으며, 생강은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주며, 단, 설탕이 많이 들어간 생강차의 경우 질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번식을 돕는다고 하여, 생강을 넣지 않거나 적게 넣어 서 섭취해야 합니다.

 

여름철 여성 방광염 증상 및 예방 방법

 

여름이 찾아오면 기온, 습도가 상승하여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며 심리적으로 예민한 상태가 됩니다.

기력이 떠어지고, 면역력 저하는 물론 세균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으며,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여성은 방광염을 조심해야 하며, 여성은 생식기 구조 자체가 요도 길이가 짧고, 항문 간 거리가 가까워 방광염은 물론 질염 등 세균 감염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방광염은 한번 발생하면 재발하기 쉬워 처음부터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는 세균 분열이 활발해지며, 생식기 주변이 습해지기 쉬워 여성 방광염 증상 발생 가능성이 더 높아지므로 평소 건강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방광염으로 인하여 오줌소태 증상이 나타나 비뇨증, 잔뇨감, 야뇨증, 배뇨증, 혈뇨 등이 발생하면 생활 자체가 불편하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방광염을 관리할 때는 크랜베리 같은 방광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많이 활용합니다.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시고 비타민을 섭취하며 스트레스와 피로가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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