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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염에 도움을 주는 음식

by 초코_수달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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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장염

매실
매실나무

 

식중독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을 말하며, 장염의 경우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따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식중독은 원인에 따로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 나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성 독소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인공적인 화학물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화학 성식 중독으로 나누어 볼 수 있고, 여기에서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성 장염을 따로 구분하여 추가해 볼 수 있다.

장염 발생 원인

독소형 식중독은 포도상구균, 바실루스 세레우스, 클로스트리디움, 장독 소원 성 대장균 등과 같은 비침투성 병원균 장 내에서 독소를 생산하여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식중독을 말하며, 감염형 식중독은 병원성 대장균, 장염비브리오, 살모넬라, 시겔라 등과 같은 침투성 병원균이 직접 장관 점막층의 상피세포를 침투하여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식중독을 말합니다. 자연독 식중독에는 독버섯 등 식물성 식중독과 복어와 같은 동물성 식중독이 이으며, 화학성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수은,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대표적입니다.

병원성 대장균은 설사, 장염을 일의 키는 병원성을 가진 대장균으로서 해외여행자에 자주 일어나는 여행자 설사의 원인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병원성 대장균은 유아의 경우 증상이 심하나 성인은 오염이 심한 식품을 섭취할 경우 급성 장염 등의 증상을 나타낼 경우가 있다.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중에서 특히 0-157에 의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1종볍정 전염병으로 분류되며, 적은 수의 균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감염력이 매우 강하며, 발병 후 단기간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식중독 치료 원칙은 구토,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 데 있고, 수액 공급 등의 대증요법이 주요 치료방향이 되며, 극히 일부의 경우 항생제의 사용이 고려된다. 혈변, 점액성 변, 혹은 발열이 동반되거나 고령, 면역저하 환자의 경우는 항생제의 투여를 고려해야 합니다.

식이요법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조리해야 합니다.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5도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어야 패류의 경우는 85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해야 합니다. 60도의 온도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뜨거운 음식은 60도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도 이하로 냉장 보관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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