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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에 좋은 메꽃 효능과 복용 방법

by 초코_수달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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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의 효능

메꽃은 신체가 허약, 자양강장에 뛰어나며, 당뇨병, 고혈압, 피로 해소에 식용 약용합니다.

잎 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 꼭지 끝에 나팔꽃 모양의 큰 꽃 한 개가 달려 낮에만 피고, 저녁에는 시들기 때문에 낮 얼굴 꽃이라고도 합니다.

 

잎의 모양이 칼날처럼 가늘고 뾰족하다고 하여 하늘의 검의 풀이라고도 하며, 꽃이 진 뒤에 윤기 있는 둥근 열매가 맺으며, 난원형의 까만 씨가 익지만 씨를 맺지 않는 경우가 많고, 씨로 번식하지 않기 때문에 고지를 닮은 꽃 고자화라고도 불러지고 있습니다.

 

들판에서 골고루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며, 흰색의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길게 뻗어 군데군데 새순이 나와 2m 안팎까지 자라고, 6-8월에 연한 붉은색을 뛴 나팔꽃 모양의 꽃이 아침이면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대개는 열매를 맺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메꽃과 같은 속으로 갯메꽃, 애기메꽃, 큰메꽃, 선메꽃 등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바닷가나 들의 초원에서 자생합니다.

 

메꽃은 5월에  꽃을 따서 그늘에 말려 꽃, 잎, 뿌리 등 풀 전체를 약용합니다.

꽃은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합니다.

 

잎은 달고 약간 쓰다고 합니다.  뿌리의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은 없으며, 비타민, 당분 등 기초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메꽃 뿌리는 허약한 체질을 바꾸는데 상당한 효력이 있으며, 어린이나 노인들의 체력을 늘려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몸이 너무 말라서 고민하는 사람, 병을 오래 앓아서 기력이 약해진 사람이 메꽃 뿌리를 2-3달 먹으면 살이 오르고 기운을 차릴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메꽃 뿌리는 혈압을 낮추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고, 뿌리를 쪄서 먹거나 날로 생즙을 내어 섭취하면 좋습니다.

메꽃 뿌리와 잎에는 아프 젤린, 트리폴린, 아스트라 갈린, 사포닌, 루틴 등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뇨작용과 설사 작용이 있어 변비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합니다.

 

생리 불순이나 대하증 같은 갖가지 부인병에도 좋은 효력이 있고 기관지염이나 동맥경화에도 좋습니다.

뿌리를 말려 가루 내어 기름에 개어 신경통이나 관절염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바르면 통증이 완화되고, 메꽃에는 큰메꽃, 갯메꽃, 애기메꽃 등이 있으며, 갯메꽃에는 약간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고 다른 종류는 모두 먹을 수 있으며 약으로 쓰입니다.

메꽃 뿌리는 성기능을 높이고 콩팥 기능을 높이는 데에 효과가 좋습니다.

 

알아보기

메꽃의 뿌리는 생것으로 먹어도 맛이 좋으며, 찌거나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먹어도 좋습니다.

봄, 가을에 캐서 식용하거나 약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 질환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고, 메꽃의 뿌리는 색이 희고 사람의 힘줄과 비슷해서 근간이라고 부르지만, 속근근이라고 불립니다.

각종 근육질환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메꽃에 함유되어 있는 캠프 페롤 성분이 이뇨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방광염, 신장염 등 비뇨계 질환이 있을 때 도움이 되며, 여름 더위를 먹은 것이 원인으로 소변이 농축되면서 이에 따라 고삼투성 증세를 개선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당,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고, 당뇨병, 고혈압, 중풍 예방,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기미, 검은 피부를 개선하는 미용 제이며, 뿌리는 뱃속이 냉하면서 통증이 심한 것 천식, 감기 등을 다스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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