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두통과 목 통증 원인

by 초코_수달 2021. 5. 28.
반응형

나쁜 자세 인한 목 통증 

목의 통증은 자세와 목을 무리하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나쁜 자세는 목 근육을 과도하게 긴장시키며, 목을 무리하게 되면 근육, 관절, 신경 등을 자극하여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엎드려서 자는 자세, 누운 상태에서 높은 베개를 베고 책과 TV을 보는 자세, 뒤를 자주 돌아봐야 하는 작업, 컴퓨터 화면이 너무 높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경우, 베개를 지나치게 낮게 베는 습관 등 목의 통증을 일으키는 안 좋은 자세입니다.

 

통증이 오는 흔한 병은 목 금 막 통, 목 염좌, 목 디스크 , 목 척추 퇴행 변화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 가능성이 높은 목 근막통증후군은 목과 어깨 근육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긴장하거나 목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져서 생기는 것으로 MRI, CT, 근전도 등의 기계로도 진단할 수 없고 오직 전문의사의 손끝으로 진단을 하기 때문에 의사의 해부학적 지식과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열, 전기치료나 도수치료 등 같은 물리치료 , 주사침 요법, 자세교정, 스트레칭 등을 시행합니다.

 

목 통증과 두통을 일으키는 중요한 점을 살펴보면 흉쇄유돌근과 산 승모근 , 측두근과 교근 등이 있으며, 이는 자주 사용하는 근육군이며, 목 어깨 통증과 눈의 피로 및 턱의 부정교합을 나타 내며, 만성적인 문제로 이어집니다.

 

긴장성 두통, 편두통의 차이는 통증의 정도 차이가 있으며, 긴장된 부위를 풀어주고 자세를 교정하면  회복되는 긴장성 두통, 거북목과 굽은 등 체형이 주로 나타나게 되며, 일자목과 굽은등 체형이 주로 나타나게 되며,일자목과 일자 척추의 경우, 편두통이 자주 나타나거나 협착증 및 순환장애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 소화장애 등

 

목 허리 통증 예방에 스트레칭은 필수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등산을 많이 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은 사소한 동작으로 인한 근육의 충격에도 더욱 크게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운동이나 등산 전에는 항상 스트레칭을 통하여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근육과 인대의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여 유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축구 야구 같은 구기 종목을 통해 뛰거나 격렬한 누동을 하고 난 후에는 마무리 스트레칭을 합니다.

스트레칭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또는 아래서 위로해줍니다.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운동 후 생기는 통증이나 척추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 강도 , 시간을 정해 꾸준히 하는 것이 목 척추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