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에서 부터 노년까지 트레이닝

유아 트레이닝

만 1세 이후 6세까지 또는 초등학교에 취약할 때까지를 유아기로 부르고 있으며, 발달의 특징을 고려하여 3세 미만의 전반과 그 후의  후반으로 나눌 수 돼있습니다.

유아 전기에서는 직립보행이 완성되어 달리기 뛰기 오르기를 기본적으로 이동 양식이 획득됩니다.

 

정신적인 면에서는 주위의 사물이나 일에 대한 탐구심이 강해지며, 무슨 일이든 호기심을 갖는 시기로 장난감이나 도구가 놀이 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합니다.

 

유아 후기에서는 여러 가지 동작을 잘하게 되며, 시간적으로 지속할 수 있게 됩니다.

 

3-5세쯤 되면, 상상력이 풍부하여 모방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기차놀이 등 흉내를 내는 놀이를 많이 하는 시간입니다.

 

유아기의 체력단련에는 하나의 중요한 과제는 기초 운동기능을 몸에 익히는 것입니다.

 

운동기능은 신체의 여러 가지  기능의 적절한 발휘를 위하영  필요하고, 건강의 잠재력을 높여 결과적으로 효과적인 체력단련에 연결됩니다.

 

기초적인 운동 방법은  다양합니다. 유아의 경우에는 움직임의 경험을 통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유아의 발달과 움직임의 경험 유아의 발달 국면은 정신운동면 , 인지면 유아의 발달 국면, 정동면 등의 3 영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유아의 발달은 이것들이 분리 독립하여 기능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영역이 상호 작용하여 기능하는 것이므로 이 밸런스가 적절히 유지될 때 조화 있는 발달이 전개된다. 

 

움직임의 경험이 핵이 되어 신체발달, 운동기능 발달, 정신, 심리적 인발 달, 사회성, 정서의 발달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젖먹이 유아에게서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 움직임 능력

유아들이 운동이나 스포츠를 하기 위해서는  그의 따른 신체의 운동능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되는데, 가장 기초적인 기능이 안전성 움직임 능력입니다.

 

원동력이나 탐구능력을 길러주는  것, 먼저 안전성 움직임에서 정지한 상태에서 움직임이 있는데 , 구부리기, 펴기 비틀기, 회전 등 의 움직임이 대표적입니다.

 

이동성 움직임 능력

유아가 발달과정 중에서 최고의 이동성 움직임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생후 5-6개월  경에  볼 수 있는 자다가 몸 뒤 치는 것입니다.

 

몸을 옆으로 뒹굴어 위치를 바꿈으로써 지금까지 자고만 있던 한정된 공간에서 탈피하여 폭을 넓히게 됩니다.

 

유아의 여러 능력은 걷기 시작함으로써 현저하게 발달됩니다.

 

특히 이 시기에 감각운동의 능력은 현저히 진보합니다.

 

생후 2세~3세 정도 되면 이제까지의 이동성 움직임이 비교적 수평적 측면에서의 이동에 국한되는 것이 우위성 래터 랠러 티의 형성이나 미세운동기능의 레디니스 등 몸에 익혀진 것이 원인이 되어 점프, 갤럽, 스킵 등... 같은 수직적인 이동성 움직임의 능력 발휘가 가능해집니다.

 

이동성 움직임은  수평면에 서의 이동과 수직면에서의 이동으로 대별됩니다.

 

일반적으로 3세-4세경부터이며, 신체운동의 적절한 제어능력은 이때부터 작용하기 시작한다.

 

즉, 신체의 운동 발현과 조정에 관계되는 신경적 수준에서의 통합이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