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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우리 몸에 순분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by 초코_수달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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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부족하면 몸과 피부 건강의 변화

하루 몸의 수분 방출량은 평균 2.5-3L인데, 하루 섭취량은 1L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다면 필요한 수분을 세포 속에서 채우다 보니 혈액 속 노폐물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각종 혈관질환, 대사질환이 유발하며, 지방 대사도 느려 지게 됩니다. 물을 섭취할 때 나누어서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

식사하기 전에 물 섭취는 소화를 촉진시켜주며, 목욕하기 전에 물을 마시면, 혈압을 내려 줍니다.  잠자기 전 물을 마시면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리 몸 구성의 70%가 물이라는 사실은 잘 아려진 사실 입니다. 물이 약간 줄어든다고 해서 인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 우리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한 상태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만성탈수라고 하는데 만성 탈수는 변비, 비만, 피로, 관절 이상, 노화 등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는 비만과 관계가 있습니다. 만성탈수 상태가되면 갈증이 일어나도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갈증을 배가 고픈 느낌과 혼돈하여 음식을 먹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과 다이어트 연관성

물은 칼로리도없고 신진대사도 활발하게 해 주며, 배고픈 느낌을 덜어 주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필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다는 사람중에도 물 섭취가 부족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피로를 회복하려면 우리 몸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설되어야 하는데, 소변, 땀, 대변의 주원료인 물이 부족해 배설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은 노화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노화가 제일먼저 나타나는 곳은 피부 노화입니다.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수분을 공급해주는 화장품을 사용하지만 기본적으로 수분 섭취가 이뤄져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부노화

피부 노화

햇빛은 사람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지 않는 비타민D의 합성을 유도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사람에게 있어 필수 불가결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햇빛 속에 있는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데, 피부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양을 줄어들게 하여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또한 촉촉한 피부건강에서의 수분은 주름을 예방할 뿐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이 떨어져 깊은 주름과 피부의 처짐을 가속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30대 이상은 하루 2L-3L 리터 이상의 물 섭취를 하여야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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