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좋은 약초 기미예방

피부 관리 및 기미 예방

 

고삼은 여드름 치료에는 최고이다. 만드는 방법은 고삼과 적작약, 동과, 현삼을 햇볕에 잘 말린 뒤 곱게 가루를 내어 따뜻한 물에 썩어서 잠자기 전에 환부에 바른다.

적작약은 혈액순환을 도우며, 동과는 피부에 윤기를 내주고,현삼은 열을 식혀 독을 제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습 과열의 독 때문에 생기는 여드름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

 

고삼에 적작약 동과자 현삼을 섞어서 브드럽게 가루을 낸다음 이것을 아침저녁에 세수할 때에 조금씩 문지르면 기미 또한 여드름에 효과가 탁월하다.

 

작약은 꽃의 뿌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함박꽃이나 꽃의 색깔에 따라 구분하는 백작약, 적작약의 뿌리가 모두 작약이다. 작약은 피를 잘 돌게 하고 상처부위를 아물게 하고 기미를 예방할 수 있다.

 

당귀는 인체 내의 기와 혈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역할을 해주는 약재이다.

부인과 질환 치료에 당귀가 특히 많이 쓰이는데, 월경불순이나 폐경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피를 보충해 주기 때문에 피부가 깨끗하고 촉촉해지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당귀는 크게 몸 통은 보혈 작용하며, 꼬리 부분은 파혈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는 감초는  다년생 초본으로 모든 중독의 해독제로 이용되고 있는데 진 해거 담제, 교미교취제, 등 신약뿐 아니라 한방과 민간요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생약으로 쓰이고 있다.

 

효능

 

해독 작용 및 염증을 방지하는 항생제로 유명한 감초는 땀 , 여드름, 습진, 피부염 등이 났을 때 이것을 우려낸 물을 바르면 효과가 있고, 이 때문에 기능성 한방화장품을 이루는 성분에서도 거의 빠지지 않고 있다.

또한 세포 재생 및 소염 진정작용까지 있어 거칠어진 피부관리를 위해서 말 그대로 약방의 감초처럼 빠질 수 없는  성분이다.

 

녹차는 항산화 작용, 노화 억제효능 , 중금속 제거 효과, 항당뇨 효과, 지방간 효과, 항알레르기 효과, 등이 있으며, 질병을 일으키는 10여 가지 병원균에 대한 살균력을 조사 결과 폐렴 원인균인  패혈증을 일으키는 연쇄구균, 뇌막염 원인균인 수막구균 등 8가지 병원균이 TPP 10mg 농도에서 8시간 이내에 완전히 살균됐다.

 

어성초는 미용과 체중조절, 체내 독소 제거에 탁월하다.

각종 염증성 질환 치료 ,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 함유

어성촌는 몸속의 독을  없게 하는 해독초다.

두통, 축농증, 알레르기 성비염, 기침, 천식, 당뇨병, 신경통, 탁박통, 숙츼, 피부병, 두드러기, 설사 등 의약품은 물론 건강식품 등 개발하여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