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면역력 높이는 식품
시금치, 봄동 요리법 겨울 시금치는 향이 진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죠, 한겨울이 제철인 시금치와 봄동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졌이습니다.
시금치와 봄동의 영양 성분과 효능을 살펴보고, 비타민C 듬뿍 시금치 겨울 시금치는 향이 진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뿐 아니라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해 추운 겨울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 식재료로 그만이다.
시금치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로 인한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증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철분과 엽산도 듬뿍 들어있어 빈혈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시금치의 붉은색 뿌리에 풍부한 구리와 망간은 몸에 해로운 요산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건강에 이롭게하고, 시금치는 보통 무침이나 겉절이, 국 재료로 이용한다.
샐러드나 쌈 채소로 즐기면 시금치 특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시금치파스타나 샌드위치, 시금치 죽을 해 먹어도 맛있습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뚜껑을 연 채 살짝 데쳐야 영양 손실을 줄이고 쓴맛을 없앨 수 있다.
시금치를 구입할 때는 어떤 요리를 할 것인지 생각한 후 고르고, 무침을 할 때는 길이가 짧고 뿌리가 붉은 것이 낫고, 국을 끓일 때는 잎이 넓고 줄기가 연한 것이 좋고, 한꺼번에 많이 구입했으면 데쳐서 비닐 팩에 담아 냉동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씁니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봄동이 제철입니다.
새해가 시작될 무렵부터 나기 시작하는 봄동은 추위가 한창인 1월의 한복판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채소다. 겨울에 파종해 봄이 되기 전부터 수확하는데, 잎이 옆으로 퍼진 것이 일반 배추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봄동은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데, 이로 인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이롭다. 뿐만 아니라 눈 건강을 좋게 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칼륨,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다.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봄동은 대개 겉절이 등 무침 재료로 사용한다. 된장으로 간을 한 봄동 된장무침, 두부와 함께 즐기는 봄동 두부부침도 맛있다. 전이나 튀김으로 즐기거나 봄동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봄동을 고를 때는 너무 크지 않고 떡잎이 작은 것으로 선택하기 권합니다. 겉은 연한 녹색이고 속잎은 선명한 노란색을 띨수록 좋아요. 오래 보관하면 비타민이 손실되므로 되도록 빨리 섭취하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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