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강음식 돌나물

건강을 돕는 돌나물 효능

돌나물은 4월과 5월까지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 있는 나물로 잎줄기는 식용하고 전초는 약용하는 등 봄의 나른함을 없애어주고 산뜻한 채소입니다. 특히 돌나물은 봄철 나물로 칼슘과 인, 비타민C가 많으며 풍부한 무기질과 함께 특유의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인해 생채와 겉절이, 샐러드 등 여러 음식의 식재료로 활용됩니다.

 

봄철  돌나물 효능

돌나물은 피부에 탄력을 증진시키고 피부를 검게만드는 멜라닌 색소를 침착을 예방하여 피부의 미백효과를 주고 피부 속 노폐물의 제거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주근깨, 기미 등 잡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돌나물에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피부 조직을 형성하는 경단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 줍니다.

 

돌나물

 

돌나물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높여주며,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돌나물의 베타카로틴 성분과 비타민C, 비타민A 등 각종 항산화물질들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의 산화를 촉진하여 면역 체계를 감소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 혈관 건강 : 혈액순환에 좋으며 고혈압과 동맥경화, 각종 혈관계 질환을 막아주는데 탁월한 기능을 합니다. 
• 간 건강 : 돌나물을 매일 섭취하면 숙취해소는 물론 간의 피로를 회복해 주는 효과가 좋아 간 기능 개선, 간염 및 간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 성인병 예방 :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고혈압, 심근경색, 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피로회소 : 피로감, 불면증, 불안, 초조, 불안이 있는 경우 돌나물을 생으로 무쳐 섭취하거나 샐러드로 섭취하면 천연 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어 피로감을 줄일 수 있고, 졸음, 무기력증 등 유발하는 춘곤증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종합 비타민 : 돌나물은 종합비타민이라고 할 정도로 여러 가지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빠르게 도와줍니다. 
• 항암 효과: 돌나물에는 리보플래빈 나이아신 플라보노이드 등 함유하고 있으며, 종양 억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췌장암, 구강암, 식도암, 폐암, 간암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장운동을 촉진하여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식후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 관리에도 좋습니다.
• 갱년기 : 돌나물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아이소플라본 성분이 함유하고 있어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폐경 후 호르몬 감소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우울증, 불면증, 골다공증 등 여성 갱년기에 좋습니다.

 돌나물  활용방법

돌나물은 다육질에 연한 황록색의 잎과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노란색의 꽃을 피웁니다. 잎의 모양은 창끝을 거꾸로 세운 듯 한 모양입니다.

돌나물은 비빔밥, 비빔국수의 재료로 활용하며 겉절이, 냉채, 물김치, 묵무침 등 생채를 활용하여 샐러드의 재료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생채는 효소로 만들어 두고 섭취합니다. 

오늘은 돌나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