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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아 건강 관리 치아가 안좋으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

by 초코_수달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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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관리

치아는 우리의 건강에 깊은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잇몸이 건강하여 음식물을 잘 씹으면 위와 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온몸에 영양분을 보내주기 쉽습니다. 또한 이가 가지런하여 발음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은 대화를 원활하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씹는 맛을 즐기고, 음식의 맛을 느끼며 활짝 웃어 아름다운 표정을 짓는 등 치아가 존재함으로써 얻는 것들이 많습니다.

치아
스켈링

그러므로 우리는 치아건강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치아는 저작운동이라고 하여 음식을 물거나 뜯거나 씹으면서 큰 음식물 덩어리를 분해하여 타액과 음식을 섞은 뒤 삼키도록 하여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씹을 때 식감과 타액을 통하여 맛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미각이란 유두에 있는 미뢰 수용된 미각 정보가 뇌에 전달되는 것을 말하는데 치아가 쪼갠 음식물 타액이 분해하여 혀를 통해 음식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아질환 충지는 뮤탄스균 등 충치 원인균이 내는 산에 의해서 치아의 칼슘이 녹고 이가 약해져 구멍이 나는 질환입니다. 치주 질환 치주염 "세균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염증성질환으로 치아 주위의 잇몸과 치아를 잡아주는 뼈 등이 녹아내리는 질환"입니다. 치아와 잇몸의 경계선을 잘 닦지 않으면 많은 세균이 정체된 잇몸의 외주가 염증을 일으키고 붉어지거나 붓는데 이때는 통증이 없다가 더 진행되어 고름이 나오면 마지막에는 발치를 해야 합니다.

매복치 정상적으로 치아가 나오는 시기가 지나도 나오지 못하고 잇몸이나 턱뼈 안에 남아 있는 치아를 말합니다. 부정교합 치열이나 위아래의 치아의 교합이 맞지 않는 상태입니다. 부정교합은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외형에도 문제가 생겨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통 단 음식이나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보통 씹을 때 통증이 발생하며 잇몸이 붓기도 합니다. 치아발육 및 맹출 장애 선천적으로 치아 개수가 적거나 환경적 요인으로 치아의 개수나 모양이 정상과 다른 경우입니다.

치아건강을 위한 방법

치아에 좋은 음식 섭취 튼튼한 치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칼슘과 미네랄,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이 필요합니다. 칼슘은 이를 강하게 하는 성분이고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이나 해조류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치아 법랑질의 강화에 관여하고 당근, 미역, 김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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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

치아의 상아질을 만들기 위한 영양소는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주면 좋습니다. 표고버섯 등에 포함되는 비타민 D는 칼슘이 흡수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우엉과 당근 등 섬유질이 많이 든 야채를 씹어 먹으면 턱이 튼튼해지고 치아 표면에 붙은 더러운 것을 청소해 줍니다. 올바른 양치질 양치질은 치아질환을 막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1.  칫솔질을 할 때에는 힘을 너무 주지 말고 천천히 골고루 닦아줍니다.
  2. 치아 한 개씩 모든 면을 닦아줍니다.
  3. 3분 이상 칫솔질을 시행합니다.  

정기적인 치과검진 아주 열심히 양치질을 해도 잔여물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에서는 개인이 제거할 수 없는 치석 및 잇몸 주위의 플라크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주염 예방을 위해서는 6개월 단위로 검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지정된 치과를 가는 것이 치아나 잇몸의 변화를 알아채기 쉽습니다. 치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치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연 담배는 치주염의 최대의 적입니다. 흡연은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말초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잇몸의 혈류 악화로 이어집니다.

또 담배에 포함되는 타르가 이에 맺히면 치석이 붙기 쉬워지고 치주 질환이나 충치의 위험을 높입니다.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보다 5배나 치주염이 발생하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도 금연을 해야 합니다.   당류 먹지 않기 충치 세균의 먹이가 되는 설탕이나 당류가 포함된 음식을 자제하여 세균이 산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합니다.    

불소 사용 충치가 자주 생기는 치아라면 치과에 가서 정기적인 불소도포를 해줍니다. 불소는 세균의 산화 반응을 막고 약해진 이를 다시 석회화시킵니다. 3개월에 한 번씩 불소도포를 해주면 충치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잇몸 건강을 지키려면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치아가 흔들리고 아파서 치과에 내원한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과의사에게 자주 하는 질문이다. 잇몸 치료나 수술을 통해 회복이 가능한 경우는 시도하지만, 많이 흔들리는 경우 불가피하게 치아를 빼야 한다. 아프고 증상이 생겨 치과에 내원하게 되면 큰 치료가 필요하고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치아는 특히 병이 심해지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를 건강하게, 더 오래 사용하는 네 가지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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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

관리 중요 칫솔질을 꼼꼼히 하지 않으면 세균에 의해 치태가 생성되고, 치태가 오랫동안 제거되지 않으면 칼슘이 붙어 치석이 된다. 치석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치아가 흔들리는 원인이 된다. 집에서 치태가 생기지 않도록 칫솔질을 꼼꼼히 하고, 치실 및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바로 개인 관리다. 많은 사람들이 치실 및 치간 칫솔을 사용하지 않거나 음식물이 낀 경우에만 사용하는데, 음식물이 끼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치아에 매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칫솔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치아 사이는 닦이지 않기 때문이다. 치실 및 치간 칫솔의 사용이 어렵다면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꾸준한 관리 및 병원에 자주 가서 검진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칫솔질을 아무리 꼼꼼히 해도 잘 닦이지 않는 부분이 생기고, 치석이 생길 수 있다.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으면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을 제거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해 스케일링과 구강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  정기적인 구강 검진에서 잇몸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는다면 치아를 더 건강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최소 1년에 1회 스케일링이 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혜택을 받는 것이 좋다. 식단관리을 해야 합니다. 잇몸 건강에는 균형 잡힌 영양이 중요한데,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돼 치주염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과 섬유질, 칼슘이 골고루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특히 콜라겐은 잇몸과 뼈를 구성하는데, 이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비타민C가 필요하다. 실제로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한 사람은 치주염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비타민C를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잇몸에 가장 좋지 않은 습관은 바로 음주와 흡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치주염 발생이 4배 더 많다고 보고됐다. 또 담배의 유해 성분은 혈액순환과 면역력을 저하시켜 염증이 잘 생길 수 있다. 음주 역시 좋지 않은데, 하루에 1~2잔을 마시는 가벼운 음주로도 치주질환 발생 위험이 25% 높아진다. 또한 폭음을 월 1회 하는 사람은 치주질환 발생 위험이 51% 높아지기 때문에 금주를 하는 것이 잇몸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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