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여름 건강관리 하기

by 초코_수달 2022. 6. 6.
반응형

6월 건강관리 예방

6월에는 특히 주의해야 할 감염병은 비브리오 패혈증 또는 수족구 등 비브리오 패혈증은 세균에 오염된 해삼물을 날 것으로 섭취하거나 해당 균이 검출된 바닷물이 상처 난 피부 부위에 닿을 경우 발생합니다.

 

3월 말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검출되었고, 최근 5년 동안 통계에 의하면 6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8월 9월에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상으로는 감염 시 발열 오한 혈압 저하 후 24시간 내 발진, 부종, 수포 등의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다음은 수족구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손, 발, 입안에 수포가 발생하는 질병으로 환자 직접 접촉 혹은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하여 전파되므로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서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세균
세균

 

7월 8월 휴가시즌에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면 여행지 유행 감염병을 사전에 파악하여 예방백신을 접종하거나 약을 복용하는 등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아시아 유럽 가지에서 홍역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사우디와 아랍에서도 메르스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태국에서 지카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뎅기열, 황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 동남아, 남미 등지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생상태가 좋지 못한 음식, 물, 과일 등을 섭취하면 걸리기 쉬운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발생 사례도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익히지 않은 음식은 먹지 않기   - 비브리오 패혈증, 세균성 이질 등은 위생적으로 조리되어 충분히 익힌 음식을 먹을 경우, 감염 확률이 낮아집니다. 요리 재료 및 조리 도구 등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고 식수나 음식은 안전이 확인된 것만 섭취합니다.

 

해외여행 전 미리 예방접종 혹은 약을 챙깁니다.

  • 예방 접종 약 챙기기
  • 익히지 않았거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음식은 먹지 않는다.
  •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킨다. 손 씻기, 기침 예절  

손씻기
손씻기

수족구 병, 메르스 등은 별도 백신이 없으므로 예방이 최선입니다. 기침 또는 재채기할 경우 타액이 튀지 않도록 옷소매로 코와 입을 가리고 합니다. 손을 자주 씻어 세균 혹은 바이러스에 노출을 최소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