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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이염 관리 예방

by 초코_수달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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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증상 

청력 손실은 노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60세 이상 인구의 4분의1 이상이 청력을 상실 한다고 합니다. 다만 근래 들어 핸드폰 사용의 증가와 함께 요즘세대에서 강한 소리 작극으로 인한 난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화기에 반복되는 중이염은 고막과 같은 귀 내부 조직을 손상해 청력을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소아기에 반복되는 중이염은 고막과 같은

귀 내부 조직을 손상해 청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또는 중이염으로 인한 손상의 경우 의사소통의 어려움 및 사회적 고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청력감퇴가 빠를수록 노화로 인한 청력 손실이 더 빠르고 심해집니다.

 

귀
중이염

 

중이염은 어린 소아에 흔한 세균 감염이며 소아 청력 상실의 주요 원인이라 합니다. 중이염 치료를 받는 환자의 절반이상이 9세 미만의 어린이입며, 아이가 귀를 계속 만지고 중이염이 의심되면 신속히 본원에 내원하셔서 치료 받아야 합니다.

또한 코와 연결되는 각도가 수평에 가깝고, 감기나 폐렴에 걸리면 세균과 바이러스가 역류해 코에서 귀로 침투해 이차성 중이염에 걸리기 쉬우며, 어린이 중이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이염으로 고생하시는분 꼭 담당의와 상담후 치료을 받아야 합니다.

 

 

부비동염이란?

부비동염은 콧속의 빈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축농증이라고 알려진 질병 입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콧물이 나는 증상을 단순한 코감기 혹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비염은 발열이나 오한 등 동반하고 흐르는 맑은 콧물이 나오지만 부비동염은 감기에 걸린  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며, 누런 콧물과 발열, 두통, 얼굴 부위의 통증을 동반 합니다. 부비동 염의 경우 감염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최근엔 이상 면역력으로 인한 경우가 증가 하고 재발 또는 만성의 빈도도 높아졌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 합니다.

 

편도선염

편도선염은 목젖 양옆 구개 편도 염증이 생긴 것으로 목감기 보다 증상이 심하며, 해열제를 먹어도 고열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의심해 봐야 하는 질병 입니다. 침을 삼키거나 음식을 넘길 때 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고열, 두통, 전신 통증 등 감기 보다 통증을 동반 합니다.

편도선염은  과로 과음이 원인이 될 수 있어 환절기에는 컨디션 조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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