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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해독 항균 작용에 좋은 자초

by 초코_수달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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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작용 해독작용 혈액순환에 좋은 자초

자초는 뿌리가 유난히 자색을 띠고 있어 자초라고 한다.

옛날부터 염료로 많이 사용하였으며 진도 홍주의 원료로 사용되었고, 피를 맑게 해 주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며, 열독을 없애 주고 피부 트러블을 치료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

 

채취 방법은 음력 3월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명치 밑에 사기가 있고, 황달 등을 치료한다. 배가 붓거나 아픈 것 등도 치료하며, 잘 낮지 않은 종기, 버짐, 어린이의 홍역과 천연두를 치료하는 데 쓰인 약재이다.

 

자초는 지치라고도 불려지기도 하고 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로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나는 식물이며, 염료로도 사용했다.

 

색상이 좋아 지초, 자근, 자초 등으로 불리며, 뿌리를 자초라고 했습니다. 자색은 권위를 상징하고 높은 신분의 사람들이 입는 옷에 사용되어 왔다.

 

자초는 달여 먹으며, 약탕에 넣어 음용해 술에 참사하여 먹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자초에는 해독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알코올 중독증상이 있을 때 복용을 하게 되면 빠른 해독작용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 자주 놀라거나 예민한 사람, 심장병이 있는 사람들이 복용하게 되면 심장이 튼튼해지는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고 몸에 열이 나는 것을 낮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원기 회복과 입맛을 돋우어주는데 활용된다.

동의보감에서 자초는 다섯 가지 황달을 낫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배가 붓거나 불룩하게 된 것을 내려준다고 한다. 

 

자초

자초에는 독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자초를 투여한 생쥐가 체중감소와 사망한 결과가 보고된 사례가 있고 자초의 뿌리를 갈아 분말을 만들어 토끼에게 섭취시킨 결과 요단백이 생겼다는 보고가 있다.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초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초로 평소 아랫배가 차거나 손발이 찬 사람들은 섭취를 하게 되면 복통 및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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